뉴스 뉴발란스 코리아 결국 졌다...2027년 뉴발란스 직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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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2027년 한국에 지사 설립…이랜드와 2030년까지 협업 지속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2027년 한국 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직접 진출한다.
이와 함께 현재 브랜드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이랜드월드와는 2026년까지 라이선스 계약을 유지하며, 이후에도 3년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가기로 했다.
2008년부터 뉴발란스의 국내 사업을 전개해온 이랜드월드는 브랜드의 성장과 리테일 확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양사는 2024년 연매출 1조원을 넘기며 성과를 입증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새로운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 시장을 뉴발란스의 글로벌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키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뉴발란스 CEO 조 프레스턴은 “이번 결정은 글로벌 소비자와의 긴밀한 소통을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이랜드월드와의 협력은 앞으로도 뉴발란스의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발란스 한국 지사 출범 이후에도 이랜드는 주요 파트너로서 협력 관계를 지속할 계획이다.
SIBN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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